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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야노시호
이날 장근석은 추사랑과 야노시호를 위해 두 손 가득 선물을 준비해 왔다. 장근석에게 꽃다발을 선물받은 야노시호는 "장근석 씨 좋은 사람이네. 상냥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이 "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냐"고 묻자 야노시호는 "그런 게 아니라 좀 거만할 줄 알았다"고 장근석의 첫인상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자 장근석은 웃으며 "새침할 줄 알았나 보다"라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장근석 야노시호, 야노시호 거침없는 멘트", "장근석 야노시호, 야노시호 꽃다발 받고 기분 많이 좋은 듯", "장근석 야노시호, 장근석 선물에 기분 좋아진 야노시호", "장근석 야노시호, 야노시호 장근석 팬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