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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과거 2년 6개월간 라디오 DJ로 활동했던 현영은 "오랜만에 DJ로 컴백하려니까 많이 떨리고 설렌다"며 소감을 전했다.
육아와 결혼, 부부생활 등 생활밀착형 에피소드를 더해 돌아온 주부 현영. 때문에 3040 워킹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가 딱 맞는 조력자를 구했다는 평가다.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5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