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소속사가 공식 폐업을 선언했다.
인우프로덕션은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내부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엔터테인먼트로서의 활동을 전면 중단하다"고 밝혔다.
홍익선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트로트를 사랑해주시고 인우기획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비록 인우기획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만 국내 트로트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