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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32kg 폭풍 감량 후 "운동 그만하고 싶다" 투정...최근 모습 '깜짝'

기사입력 2014-08-06 15:58 | 최종수정 2014-08-06 16:08



박보람, 32kg 폭풍 감량 후 "운동 그만하고 싶다" 투정...최근 모습 '깜짝'

박보람, 32kg 폭풍 감량 후 "운동 그만하고 싶다" 투정...최근 모습 '깜짝'

32kg 감량에 성공한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박보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 트레이닝 중인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박보람은 노메이크업의 수수한 모습으로 진지하게 근력 운동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진분홍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트레이닝복은 박보람의 몸매를 더욱 드러나게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철저히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를 해온 박보람은 무려 32kg 감량에 성공, 통통했던 예전 모습과는 달리 몰라보게 달라진 S라인 몸매와 여신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보람은 영상 말미 차 안을 배경으로 "운동 고만하고 싶다"라는 애교 섞인 말로 자기관리의 고충(?)을 털어놨다.

박보람 소속사 MMO 관계자는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라며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보람 다이어트 모습에 "박보람, 32kg감량에 성공했다니...정말 대단하네요", "박보람, 32kg감량했으니 정말 성공했네요", "박보람, 32kg감량했으니 힘들다고 투정 부려도 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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