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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최승현
영화 '타짜2'의 배우 최승현이 이하늬와의 키스신을 언급해 화제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하늬는 키스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최승현 씨가 굉장히 열정적으로 '타짜2'에 임하는 태도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7~8년 전에 처음 봤는데 그때보다 더 완숙해졌고 남자의 느낌으로 대길이가 돼 현장에 있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키스신을 8~9시간 찍었다. 비가 오는 날 엄청나게 비를 맞으면서 찍는데 승현 씨가 감기에 걸렸다는 게 느껴질 정도로 열이 나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승현은 "열이 올라서가 아니라 누나랑 키스하니까 긴장해서 열정적으로 변한 거다. 입술이 아주 뜨거워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 소감에 네티즌들은 "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 소감, 윤계상 보면 화낼 듯", "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 소감, 완전 대박", "
'타짜2' 최승현 이하늬 키스 소감, 둘 다 귀엽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짜2'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삼촌 고니를 닮아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는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겪는 한판 승부를 담았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