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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신곡이 무더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현아 '블랙리스트'는 '야 쫄리지 마 눈알 돌리지마 저리는 네 발 X나게 꼴리지 마'라는 등의 가사가 욕설 및 저속한 표현을 사용한 게 문제가 됐고, 핫펠트 '본드'도 가사 중 '갓 뎀(God Damn)'이란 영어 욕설이 포함돼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언체이드 '파리'와 '고자질', 장미여관 '내 스타일 아냐' 등도 각각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를 저해한다는 이유와 특정 상품 브랜드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