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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유희열
이날 유희열·윤상·이적은 나영석 PD에 의해 납치당하듯 여행지로 이끌려 왔다. 속옷 한 장 챙겨오지 못한 채 페루행 비행기에 오른 이들은 페루에 도착하자마자 시장에 들러 속옷을 구입했다.
특히 유희열은 "원래 삼각팬티는 안 입는데 너무 싸서 하나 구입했다"며 카메라 앞에 공개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꽃보다청춘' 유희열, 잇몸 미소 미치겠다", "
'꽃보다청춘' 유희열, 자신감 장난 아니네", "
'꽃보다청춘' 유희열, 진짜 재간둥이", "
'꽃보다청춘' 유희열, 멤버 너무 좋다", "
'꽃보다청춘' 유희열, 제일 해맑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