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유희열 "삼각팬티는 내 하체 다 못 가린다" 19금 발언

기사입력 2014-08-02 12:07 | 최종수정 2014-08-02 12:07



'꽃보다청춘' 유희열

'꽃보다청춘' 유희열


'꽃보다청춘' 유희열이 19금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청춘'에서는 유희열·윤상·이적 40대 세 남자의 페루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희열·윤상·이적은 나영석 PD에 의해 납치당하듯 여행지로 이끌려 왔다. 속옷 한 장 챙겨오지 못한 채 페루행 비행기에 오른 이들은 페루에 도착하자마자 시장에 들러 속옷을 구입했다.

특히 유희열은 "원래 삼각팬티는 안 입는데 너무 싸서 하나 구입했다"며 카메라 앞에 공개했다.

이어 "이 팬티가 내 하체에 비해 작은 느낌이다. 다 못 가릴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표출해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꽃보다청춘' 유희열, 잇몸 미소 미치겠다", "

'꽃보다청춘' 유희열, 자신감 장난 아니네", "

'꽃보다청춘' 유희열, 진짜 재간둥이", "

'꽃보다청춘' 유희열, 멤버 너무 좋다", "

'꽃보다청춘' 유희열, 제일 해맑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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