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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국가대표 이영표가 두 딸을 공개하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MC 들은 "너무 예쁘다"라며 두 딸들을 칭찬했다. 하지만 청순한 외모의 딸들의 반전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이영표는 나엘이가 매일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자신을 그대로 따라 한다 밝히는가 하면 이날 '몰래 온 손님'으로 출연한 가수 션은 "하엘이가 엄청난 속도로 뛰어가다 탁자 모서리에 부딪혀 넘어졌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 달렸다"라며 "그 나이 대에 아이면 난리가 날 텐데 툭 털고 일어나 또 뛰었다"는 놀라운 일화를 증언했다.
이영표는 지난 2003년 장보윤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2005년 4월에 첫째 딸 하엘양을, 2008년 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 웃는 모습 판박이",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 선한 눈매 트레이드 마크네요",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 바보 미소 중계할 때와 달라",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 공개 '딸바보' 될 수 밖에 없을 듯", "해피투게더 이영표 딸 씩씩하게 키우시는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