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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취침 전 '19금 토크' "수위 세네"

기사입력 2014-08-01 16:51 | 최종수정 2014-08-01 16:52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

'꽃보다 청춘' 멤버 유희열, 윤상, 이적의 취침 전 19금 토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tvN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19금 토크가 담겨있다. 높은 수위 때문에 세 사람의 대화는 조사를 뺀 대부분의 말이 '삐' 처리가 돼 폭소를 안겼다.

녹화 중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르고 평소대로 야한 농담을 했다. 나중에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급하게 방 불을 끄며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 텐데"라며 소망을 밝혔다.

하지만 이 영상은 여성 PD가 편집해 페이스북에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에 네티즌들은 "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 완전 웃겨", "꽃보다 청춘, 오늘 첫방송이네 꼭 봐야지", "꽃보다 청춘, 본방사수해야지", "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 완전 빵 터졌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페루편은 1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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