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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19금 토크
영상 속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19금 토크가 담겨있다. 높은 수위 때문에 세 사람의 대화는 조사를 뺀 대부분의 말이 '삐' 처리가 돼 폭소를 안겼다.
녹화 중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르고 평소대로 야한 농담을 했다. 나중에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급하게 방 불을 끄며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 텐데"라며 소망을 밝혔다.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에 네티즌들은 "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 완전 웃겨", "꽃보다 청춘, 오늘 첫방송이네 꼭 봐야지", "꽃보다 청춘, 본방사수해야지", "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 완전 빵 터졌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 페루편은 1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