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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정상수, 인터뷰서 잠적 이유 묻자 "무얼 위해 여기까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01 12:03 | 최종수정 2014-08-01 12:17



'쇼미더머니3' 정상수

'쇼미더머니3' 정상수

'쇼미더머니3' 참가자 정상수가 연락두절로 탈락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5화에서는 래퍼 지원자 선발을 마친 프로듀서 4팀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이날 '쇼미더머니3'에서는 단독공연 미션에 앞서 4명의 지원자 중 1명을 탈락시켜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그러나 단체곡 미션을 위해 모인 양동근 팀에서는 정상수가 보이지 않았다. 팀원들은 정상수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결국 전화 통화에 실패했다.

이에 팀 프로듀서 양동근은 "일단 우리가 해야 할 미션이 있는데 제대로 못했다"며 "팀 YDG에서 이번 미션에서 탈락자는 정상수 씨다"라고 말했다.

특히 양동근은 정상수에 대해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연락두절로 인한 탈락이 실망스럽다며 씁쓸해했다.

정상수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여태까지 내가 무얼 위해 여기까지 왔나 하는 생각이 밀려왔다"라며 잠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단독공연 1위는 스윙스와 산이 팀의 바스코가 차지했다. 바스코는 록 감성을 곁들인 화려한 래핑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스윙스와 산이는 "원래 음악을 할 때 록 감성이 많았는데 잘 써먹은 영리한 무대였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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