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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영표, “조우종 2년 안에 프리선언” 이번에도 맞힐까?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8-01 01:34


해피투게더 이영표

'해피투게더 이영표'

전 축구국가대표 출신 이영표가 KBS 아나운서 조우종이 2년 안에 프리선언을 할 거라고 예측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능력자 특집'으로 꾸며지며 이영표, 조우종, 정준호, 김흥국, 정지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이영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화제가 됐던 족집게 예측을 두고 그런 예측이 가능했던 근거를 설명했다.

이어 이영표는 조우종의 야심 얘기를 듣고 "한 번 예측을 해 봐도 되느냐"며 "2년 안에 프리선언 할 거다. 이번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당황한 조우종은 이영표에게 "얘 진짜 왜 그래"라며 "방송 재밌게 하네"라고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 이영표 조우종 프리선언 예측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영표, 너무 재미있어", "해피투게더 이영표, 예능에도 자주 나왔으면", "해피투게더 이영표, 너무 웃겨", "해피투게더 이영표, 조우종 친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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