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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윤아
이날 송윤아는 "사실 아기 낳기 전보다 현재 몸무게가 몇 kg 더 쪄 있다. 그래서 드라마 촬영하기 전에 출연한 SBS '희망TV' 모니터를 하며 너무 충격을 받았다. 아줌마가 있는 것 같아서 놀랐다.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촬영하기 전에 사실 살을 반짝 빼려고 노력했는데 그 기간이 일주일도 안 됐다. 나이가 있어 그런 지 얼굴 살이 자꾸 빠지는 것 같다. 몸은 안 빠진다"며 "그래서 다행히 시한부 인생의 여자라 살이 빠진 모습을 역할에 몰입한 것으로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