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원, 근황 공개 "아직 끼가 있다면 다시 활동 하고파"

기사입력 2014-07-31 13:40 | 최종수정 2014-07-31 13:40



심혜원 근황 공개

심혜원 근황 공개

아역스타 심혜원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과거 각종 CF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심혜원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원은 "1993년 3살의 나이로 우유 광고로 데뷔했다"며 "50여 편의 CF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샤그락 샤그락'이라고 말했던 광고가 기억에 남고, 아파트 광고 촬영했을 때 '물고기 안녕?'이라고 말하는 게 있었다. 그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심혜원은 "다시 연예계 활동 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저한테 아직 재능과 끼가 남아있다면 다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옛날에 찍었던 CF들이 많이 내려가 있기도 하고"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심혜원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심혜원, 아 그때 그 소녀", "

심혜원 근황 공개, 완전 반갑다", "

심혜원 근황 공개, 정말 귀여웠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전원일기'에서 노마로 출연했던 박태진과 꼬마요리사로 인기를 모았던 노희지의 근황도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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