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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북미 개봉 첫날 1위 '대박 조짐'
또한 지난 25일 북미 전역에서 개봉한 '루시'는 같은 날 개봉한 '허큘리스'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 흥행 순항을 예고했다.
'루시'는 최근 '테이큰' 시리즈, '트랜스포터' 시리즈 등을 히트시키며 제작자로서 성공가도를 달려온 액션의 거장 뤽 베송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이 출연하고 최민식의 첫 해외 진출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 분)가 어느 날 남자친구 대신 지하세계의 절대 악이라 불리는 미스터 장(최민식 분)에게 납치돼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운반책으로 이용당면서 초능력을 얻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는 9월 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