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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남편 "채영이 위암 말기로 위독, 많은 분들이 기도해줬으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유채영은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사경을 헤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가족들은 21일 오전부터 주변 지인들에게 위급한 상황임을 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채영의 남편 김주환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채영이의 병세가 위중하다. 채영이가 활동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줬다. 채영이를 아는 많은 분들이 기사를 본 뒤 기도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2008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 김주환 씨와 결혼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채영 남편이 정말 힘들 것 같네요", "유채영 남편분이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유채영 남편, 많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유채영 남편,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유채영을 위해서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