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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세원(58)의 아내 서정희(54)가 이혼 소송을 제기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불거진 폭행 사건에 대해서 "집 지하에서 서세원이 두 손으로 목을 졸랐다. 욕도 퍼부었다. 내 옷이 찢어지고 몸에 상처가 남았다"며 "이웃 아주머니가 저러다 사람 죽는다며 경찰에 전화를 걸어줬다. 이 모습은 CCTV에 찍혔고, 경찰 조사에서도 다 말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지인에게 5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피소된 서정희는 "전세금을 받아 은행 대출금을 갚았다. 서류도 다 있다. 그 5억 원도 내가 빌린 게 아니다"라며 "빌렸다는 돈은 본 적도 없고, 서류도 못 봤다. 내가 쓴 돈이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