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 “한국서 봐요” 경솔한 SNS 결국 ‘삭제’

정성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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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장 정성룡(29, 수원 삼성)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글로 논란을 샀다.

정성룡은 2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국에서 봐요. 월드컵 기간 아니 언제나 응원해주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정성룡은 "더 진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다 같이 퐈이야"라며 자신의 사진을 덧붙였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정성룡의 귀국 소감에 비난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

정성룡 SNS에 귀국 소감 왜 올려서 이런 일을", "

정성룡 SNS 글, 논란에 오르다니 안타까워", "

정성룡 SNS, 승리 아닌 패배 때문에 비난 얻네", "

정성룡 SNS, 밤새 응원한 팬들 기분은 생각 안 하나", "

정성룡 SNS, 이런 걸 개그로 받아들여야 하나?", "

정성룡 SNS, 긁어 부스럼 만들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성룡은 자신의 게시글이 논란에 오르자 해당 트윗글을 삭제한 상태다.

< 스포츠조선닷컴 / 사진=정성룡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