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분실 지갑 속 '설리와 입술 쭉~' 사진 유출? 열애설 급부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6-25 01:29



최자 설리 열애설

최자 설리 열애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또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분실된 최자의 지갑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지갑 안에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입술을 앞으로 쭉 내민 채 볼을 맞대고 있으며, 이들 주위로는 키스마크 장식이 둘러싸여있다.

또한 설리가 한 행사서 찍은 사진과 함께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가 보여 시선을 모은다.

이와 관련,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지갑 분실에 대해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최자 설리, 스티커 사진 속 포즈가 남다르다", "최자 설리 스티커 사진, 너무 다정해 보인다", "

최자 설리 열애설 재점화, 이번에는 인정?", "최자 지갑이 맞는건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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