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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도경완 부부는 출산을 앞두고 병원으로 향하며 초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에게 "잘할 수 있다. 억지로 참지 말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오늘은 울고 싶으면 울고, 아프면 아픈 내색 다 할 거다. 오늘은 안 참을 거다"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본격적인 진통이 시작된 지 10시간이 지나서야 건강한 아들(태명 꼼꼼이)을 품에 안았습니다. 아이의 울음소리에
도경완은 장윤정을 아무 말 없이 바라보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13일 결혼 1년 여 만에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도경완 장윤정 출산에 네티즌들은 "
도경완, 장윤정 정말 사랑하는 듯", "
도경완 장윤정 부부 행복하게 잘 살길", "
도경완 장윤정 아들 꼼꼼이, 건강하게 잘 자라길", "
도경완 장윤정, 아들 출산으로 더 행복하길", "
도경완, 장윤정 출산에 눈물 감동이네요", "
도경완 장윤정, 슈퍼맨에서 훈훈하더라", "
도경완 장윤정, 슈퍼맨 나오니까 뭔가 새로워", "
도경완 장윤정, 항상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