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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본격적으로 응원 활동을 시작한 '무한도전 응원단'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또한 유재석에게 특별 지시를 받고 특파원 임무를 맡게 된 선발팀 노홍철은 취재원의 신분으로 경기장 골대 뒤 취재 구역으로 투입, 예능인 최초로 경기가 중계되는 동안 현장 취재에 나서기도 했으며 MBC 월드컵 중계팀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을 만나 한국 팀 승리를 위한 전략 분석을 하며 맹활약했다.
한편, 1차전 국내 응원을 담당한 단장 유재석과 박명수, 하하. 지상렬, 손예진, 정일우, 바로, 리지는 광화문 광장 거리무대에 올라 응원 곡 '빅토리 송', '승리의 시간' 무대를 첫 공개하며 많은 시민들과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과 브라질 양국에서 열혈 응원을 펼친 '무한도전 응원단'의 이야기는 21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