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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교통사고, 연인 이진욱 걱정'
앞서 이날 공효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공효진이 밤에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병원에서 검사 결과 왼쪽 팔이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시 10분께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1㎞ 앞에서 공효진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앞서 가던 화물차(4.5t)를 추돌했다. 이후 뒤이어 오던 화물차(2.5t)가 공효진이 탄 승합차를 추돌하면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공효진은 왼쪽 팔이 골절되고 얼굴에 작은 상처가 나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네티즌들은 "공효진 교통사고, 많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공효진 교통사고, 이진욱이 정말 많이 걱정했겠네", "공효진 교통사고, 밤에 운전 정말 조심해야 한다", "공효진 교통사고, 화물차랑 사고라니 너무 무섭다", "공효진 교통사고, 건강 챙기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