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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男 홀리는 눈빛에 백현 “다 쓰러진다, 쓰러져” 핑크빛 분위기

기사입력 2014-06-19 17:47 | 최종수정 2014-06-19 17:50


태연 백현 열애

태연 백현 열애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방송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태연과 엑소 멤버들의 화장품 CF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엑소는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이 가장 예쁘다"고 입을 모아 말했고, 엑소의 이상형으로 지목 받은 태연은 "얼떨결에 대답한 것 같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리포터는 엑소 멤버들이 뮤직비디오에서 초능력 소년으로 변신한 것과 관련해 "태연에게도 초능력이 있는 걸 아는가? 태연은 남자의 마음을 뺏는 초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태연은 즉석에서 남자의 마음을 뺏는 유혹적인 눈빛을 선보였고, 태연의 옆자리에 앉아 있던 백현은 "다 쓰러진다, 다 쓰러져"라며 환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태연 백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열애, 잘 어울린다", "태연 백현 열애, 선남선녀 커플", "태연 백현 열애, 두 사람 오래전부터 썸 탔던 듯", "태연 백현 열애, 예쁜 만남 이어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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