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백현 열애설, 디스패치 '심야 자동차 데이트' 보도 "탱쿵커플"

기사입력 2014-06-19 11:33 | 최종수정 2014-06-19 11:37



태연·백현 열애설

태연·백현 열애설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K' 백현이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으로 공개하고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강 아이돌 커플인 태연과 백현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콘서트 연습을 마친 새벽시간대 숙소 등지나 서울 외곽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디스패치는 "태연과 백현이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한 건 지난해 10월경"이라며 "당시 두 사람은 서로 각자의 팬을 자처, 올해 2월 경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3살이라는 나이차가 나는 두 사람은 친구처럼 지낸다는 전언. 태연의 별명인 '탱구'와 백현의 애칭인 '백쿵'을 합쳐 스스로를 '탱쿵커플'이라 부르며 친구 같은 연인 사이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 백현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열애설 사실?", "태연 백현 열애설, SM 사내커플 탄생?", "태연 백현 열애설, 진위 여부가 궁금하다", "태연 백현 열애설, 팬들 사이에 말 돌더니", "태연 백현 열애설, SM 어떻게 진화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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