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이수경-조여정-구혜선-임정은 중 한 명에 항의 받아" 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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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이수경 조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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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 스캔들 발언 후 전 여자친구에게 항의 전화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지훈은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훈은 "예능에서 너무 과하다"라는 김구라의 평에 대해 "지어내는 건 없다. 말을 지어내면 재미가 없어진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구혜선 이수경 조여정 임정은과의 스캔들 중 진짜가 있다고 고백하면서도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대해 "민감한 문제 아닌가. 페이크를 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지훈은 "상대 쪽에서 항의전화가 왔다. 입 조심하라더라. 잘한 일은 아니기에 반성하고 있다. 혼란을 주기 위해 인원을 추가하고 있다"라고 비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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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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