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스페인-칠레 중계화면 포착…환한 미소 '남심흔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6-19 09:48



장예원, 스페인-칠레 중계화면 포착...환한 미소 '남심흔들'

장예원, 스페인-칠레 중계화면 포착...환한 미소 '남심흔들'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스페인과 칠레의 월드컵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새벽(한국시각)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는 스페인과 칠레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B조 2차전이 열린 가운데 전반에만 스페인이 2골을 허용하며 0대2로 무너졌다.

특히 이날 후반전이 펼쳐지기 전 장예원 아나운서의 얼굴이 SBS 중계 카메라에 잡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붉은색의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 앉아 있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스페인과 칠레전 중계를 맡은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가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며 너스레를 떤 뒤 "그래도 예쁘게 나왔다"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미모에 "장예원, 진짜로 예쁘네요", "장예원 아나운서, 가장 어린 나이 아닌가요?", "장예원 아나운서가 대학교를 다니던 중 아나운서에 붙었다는 분 아닌가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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