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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스페인-칠레 중계화면 포착...환한 미소 '남심흔들'
특히 이날 후반전이 펼쳐지기 전 장예원 아나운서의 얼굴이 SBS 중계 카메라에 잡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붉은색의 스페인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 앉아 있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스페인과 칠레전 중계를 맡은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가 경기를 편하게 보고 있다"며 너스레를 떤 뒤 "그래도 예쁘게 나왔다"고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