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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34)이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를 당해 팔 골절상을 입었다.
당시 승합차에는 공효진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스태프 등 네 명이 타고 있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동승했던 다른 스태프들도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공효진의 부상 정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당장 촬영장 복귀는 어려울 것 같다"며 "방영까지 한 달 정도 남았기 때문에 제작진과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