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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 후 '월드컵 응원 포착'
골프코치 겸 골퍼 안성현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배우 성유리가 한국 축구대표팀 응원에 나섰다.
이날 방송 중계화면에는 SBS '힐링캠프-in 브라질' 성유리를 비롯한 MC 및 게스트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성유리는 '홧팅'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머리띠를 한 채 김제동, 강부자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들은 현재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지는 '힐링캠프' 촬영 차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앞선 지난 17일 성유리는 안성현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와 안성현 씨는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남친하고 같이 간 건 아니겠죠", "성유리 안성현 열애, 저렇게 예쁜 여자랑 만나는 기분이 어떨까", "성유리 안성현 열애, 원조 요정들도 다 결혼하고 연애하는구나", "성유리 안성현 열애, 오래 만났으면 좋겠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