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운
이상운이 출연했다.
이상운은 과거 대장암 전 단계인 선종이 여러개 발견 돼 수술을 받았다. 그는 "선종 제거 수술을 받은 후 누워있었는데 주변에서 제 얘기가 들려왔다. 제가 마취에서 안 깨어난 줄 알고 한 얘기였다"고 말했다.
당시 사람들은 누워있는
이상운을 보고 '바보같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마누라랑 자식을 다 외국에 보내놨냐'는 말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상운을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이상운, 정말 안타깝네요", "
이상운, 마누라 자식 외국에 보내서 쓸쓸할 듯", "
이상운, 행복하게 사세요", "
이상운, 혼자인데 아프니까 더 서러울 듯", "
이상운, 건강 잘 챙기길", "
이상운, 많이 아팠구나", "
이상운, 가슴 아플만 하지", "
이상운, 앞으로 건강 신경써야겠네", "
이상운, 언뜻 보기엔 건강해보여", "
이상운, 결혼하고 기러기 아빠로 사는구나", "
이상운, 오랜만에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