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탑독이 신곡 공개 이틀을 앞두고 음원 유출 사고에 휘말렸다.
이어 "K-POP이 성장하면서 가요계에서는 음원유출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사이버수사대와 함께 경로를 파악하여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유포자와 게시자에 관한 민형사 소송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전달했다.
한편 탑독은 9일 세번째 미니앨범 '아마데우스'의 타이틀곡 'TOPDOG'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