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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처남 “‘이바람’ 이미지 때문에 누나 문정원 걱정했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5-18 17:49



이휘재 처남

이휘재 처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휘재의 처남이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27회에서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 아내 문정원의 남동생이자 쌍둥이의 외삼촌인 문동환 씨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문동환 씨는 조카들이 보고 싶어서 이휘재 문정원의 집에 들렀고, 쌍둥이 역시 삼촌을 반갑게 맞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문동환 씨와 이휘재는 초반,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차츰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다.

이후 문동환 씨는 '이바람'으로 불렸던 이휘재에 대해 "결혼 전, 솔직히 조금 걱정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휘재는 "그 걱정은 (아내인) 정원이가 제일 많이 했겠지"라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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