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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천이슬, 김재웅과 함께한 셀카 공개 "다정한 오누이"
배우 천이슬과 패션 디자이너 김재웅이 함께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이슬과 김재웅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과 포즈로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재웅은 새하얀 피부와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천이슬은 마치 토끼처럼 손가락 브이를 한 채 입술을 쭉 내민 포즈로 깜찍함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 이목을 끌었다.
제작진 측은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3월 중순 입주해 지금까지 두 달 가까이 어울려 살다 보니 무척 친밀하다"며 "이들의 다양한 취미 중 하나는 셀카다. 셰어하우스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이런 추억을 많이 남기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천이슬 김재웅, 두 사람 모두 너무 귀엽네요", "천이슬 김재웅 같이 출연중이군요", "천이슬, 진짜 귀엽네요", "천이슬, 요즘 엄청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4일 오후 9시에 방송 예정인 셰어하우스 3화 '새로운 시작, 그 앞에 서다'편에서는 커밍아웃을 한 김재웅과 그를 대하는 식구들의 모습이 진솔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