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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홍진영-남궁민 부부가 신혼여행에 설렌 모습을 보였다.
홍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랑 단둘이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처음이니까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확 왔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신혼여행지인 사이판에 도착한 두 사람은 '호텔 방까지 신부 발 땅에 닿지 않게 하기'라는 첫 번째 미션을 받았다. 남궁민은 사이판에 도착해서 공항 입구를 나서자마자 뜨거운 태양 아래 홍진영을 업고 호텔까지 가는 험난한 시간을 보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홍진영 남궁민 사이판 신혼여행 내가 다 두근거려", "홍진영 남궁민 사이판 신혼여행 부럽다", "홍진영 남궁민 사이판 신혼여행 진짜 신혼부부 포스", "홍진영 남궁민 사이판 신혼여행, 정말 의외로 잘 어울리는 커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