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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일반인 여성과 1년째 교제"…혹시 함께 귀국한 미모의 여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5-07 22:06


신정환 여자친구 / 사진=스포츠조선DB

'신정환 여자친구'

해외 원정 도박 파문 뒤 자숙 중인 방송인 신정환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1년째 교제 중임이 밝혀졌다.

7일 스포츠동아는 가요계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은 작년 초 지인의 소개를 통해 현재의 여자친구를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4월 초엔 두 사람이 함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 한 달간 유럽의 여러 나라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가요계 관계자는 "신정환이 교제중인 사실은 알고 있지만, 여자친구의 신상 등은 사생활에 관련된 부분이라 잘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실제 이날 종합편성채널 MBN은 7일 "신정환이 독일 프랑크푸르트발 비행기를 타고 이날 오후 귀국했다"라며 "목격담에 따르면 신정환은 현지에서 미모의 여성과 함께 있었는데 마치 신혼부부처럼 다정해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신정환이 출국장을 빠져나올 당시 동행했던 여성과 시간을 두고 나오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정환 여자친구 교제에 네티즌들은 "신정환이랑 함께 귀국한 사람이 연하 여친인가봐", "신정환 일반인 여자친구 미모가 궁금하다", "신정환 빨리 방송에 복귀했으면", "신정환 방송에 복귀하려나?", "신정환 정말 아까운 예능인", "신정환 여자친구 배려해서 시간차 입국?"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신정환은 2011년 해외원정 도박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았고, 그해 성탄절 특사로 가석방된 후 자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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