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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백현의 생일을 맞아 팬들 선물한 '백현숲'이 화제다.
트리플래닛과 각종 팬클럽 등은 2012년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 걸그룹 투애니원의 숲을 시작으로, BAP, 샤이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의 숲을 국내외 조성했다.
지금까지 세계 8개국 33개 숲에서 45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사회적으로 친환경적인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다.
엑소 백현 생일을 맞아 '백현숲' 선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백현 생일 '백현숲' 의미있는 선물이네", "엑소 백현 생일 '백현숲' 팬들과 스타가 만나 친환경적 가치 창출", "엑소 백현 생일 '백현숲' 평생 기억될 선물인 듯", "엑소 백현 생일 '백현숲' 아름다운 프로젝트인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발매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