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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 '닥터 이방인'에 박해진이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첫 방송 후 빠른 이야기 전개로 눈길을 끈 '닥터 이방인'에 박해진이 6일부터 본격 등장하는 것.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이들은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수술 팀 선정에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