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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 나나, 오렌지캬라멜 정산 공개
오렌지캬라멜이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날 MC 장동민은 "6개월마다 정산받으면 어떻게 사느냐"고 물었고, 레이나는 "그래서 거지같이 산다.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첫 정산을 묻자 레이나는 "700만원 가량을 받았다"고 답했다. 나나와 리지는 "우리는 첫 정산에 1000만원 가량을 받았다"며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서 정산을 따로따로 한다. 또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이나는 "정산할 때 금액이 다르지만 멤버들끼리 다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두 그룹에서 활동 중인 멤버들은 "애프터스쿨 언니들과 따로 다니니 조금 더 편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비틀즈코드 나나는 "언니들과 친하고 편하지만 아무래도 언니들과 나이 차가 있다 보니 평소에 눈치 보게 되는 게 있다"고 밝혔다. 레이나도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할 때는 '귀엽다', '예쁘다'는 호평이 많은데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면 8명이 있어서 묻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틀즈코드 나나 레이나, 애프터스쿨 언니들이 지켜보고 있다", "비틀즈코드 나나 레이나, 한번에 큰돈 받고 생활하네", "비틀즈코드 나나 레이나, 역시 연예인 수입이 최고인가", "비틀즈코드 나나 레이나, 나이도 어린데 큰 돈 만지니까 관리 잘해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