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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 나나-레이나 수입 공개 "첫 정산에 700만-1천만원 받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4-09 09:55



비틀즈코드 나나, 오렌지캬라멜 정산

비틀즈코드 나나, 오렌지캬라멜 정산 공개

오렌지캬라멜이 수입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6개월마다 활동 수입 정산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날 MC 장동민은 "6개월마다 정산받으면 어떻게 사느냐"고 물었고, 레이나는 "그래서 거지같이 산다.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힘들게 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첫 정산을 묻자 레이나는 "700만원 가량을 받았다"고 답했다. 나나와 리지는 "우리는 첫 정산에 1000만원 가량을 받았다"며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을 같이 하고 있어서 정산을 따로따로 한다. 또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이나는 "정산할 때 금액이 다르지만 멤버들끼리 다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두 그룹에서 활동 중인 멤버들은 "애프터스쿨 언니들과 따로 다니니 조금 더 편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비틀즈코드 나나는 "언니들과 친하고 편하지만 아무래도 언니들과 나이 차가 있다 보니 평소에 눈치 보게 되는 게 있다"고 밝혔다. 레이나도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할 때는 '귀엽다', '예쁘다'는 호평이 많은데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면 8명이 있어서 묻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틀즈코드 나나 레이나, 애프터스쿨 언니들이 지켜보고 있다", "비틀즈코드 나나 레이나, 한번에 큰돈 받고 생활하네", "비틀즈코드 나나 레이나, 역시 연예인 수입이 최고인가", "비틀즈코드 나나 레이나, 나이도 어린데 큰 돈 만지니까 관리 잘해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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