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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열애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운명적인 인연이 화제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 역시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오랜 기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동료로 지내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했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인연은 남다르다. 배우 활동을 하면서 여러 번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춰오는가 하면, 힘든 신인 시절을 비슷하게 겪으며 '인연'이 '운명'으로 바뀐 것이다.
여러 작품을 함께 한 특별한 인연 외에도 광고와 뮤직비디오에서도 함께 작업을 했었다. 비슷한 무명 시절을 지내며 힘든 연예계 생활을 서로 이해해 주고 버팀목으로 이어오던 인연은 10여 년이 지나 '연인'으로 특별함을 이어가게 된 것.
인교진과 소이현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틈틈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매일 통화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기운을 복돋아주는 예쁜 커플로 최근 교제를 시작한 풋풋한 사이인 만큼,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보통 인연이 아니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만날 운명인가", "소이현 인교진 열애, 좋은 소식 들려왔으면 좋겠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커플", "소이현 인교진 열애 오랜시간 함께한 인연이 연인으로", "소이현 인교진 열애, 한 두 작품이 아닌데",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이런게 진정 운명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