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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희'
가수 백지영이 선배 이선희가 남자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선희는 데뷔 당시를 회상하며 "치마가 없었다. 데뷔 때도 교복 말고는 치마가 없었다"면서 남성답다는 소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백지영은 "치마를 안 입고 항상 바지만 입더라. 그래서 이선희가 남자라는 소문도 돌았다"고 거들었다.
백지영은 "이선희 언니를 좋아하는 (여자) 친구들이 정말 많았다. 그래서 남자라는 소문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선희는 "관객들이 내가 치마를 입으면 울음바다가 된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