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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2차 공판 출두…5천만원 받고 성매매 혐의 무엇일까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3-3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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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현아

배우

성현아가 법정에 출두했다.


성현아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에 대한 법률위반(성매매) 혐의로 31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청 형사 제8단독 404호 법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등장한

성현아는 트렌치 코트와 안경을 착용했으며,

성현아의 2차 공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철저히 통제됐다.

앞서

성현아는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총 3번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작년 12월 기소됐다.


성현아는 지난 2001년 마약 엑스터시를 복용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기소돼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성현아 2차 공판 출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성현아, 결혼한 상태에서 이런 일이 터지다니 안타깝다", "

성현아, 성매매 혐의 진짜일까", "

성현아, 성매매 혐의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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