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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김도훈 곡으로 돌아온다…제대 후 첫 앨범 5월 발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31 15:10



휘성 김도훈

휘성 김도훈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이 전역 후 첫 음반을 발매한다.

31일 휘성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휘성은 오는 5월 초 새 미니음반을 발매를 목표로 작업에 한창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1년 10월 입대 전 발표한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 이후 2년 5개월여 만에 들고 나오는 새 앨범이다. 지난해 8월 군 제대 이후 가수 거미와 듀엣송 '스페셜 러브(Special Love)'를 선보이며 음악활동을 진행했지만, 정식 앨범은 처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휘성의 타이틀곡은 앞서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작곡가 김도훈의 곡으로, 장르는 알앤비(R&B)다. 타이틀곡 보컬 녹음은 최근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휘성 김도훈 재회에 네티즌들은 "

휘성 김도훈, 또 한번 만났네요", "

휘성 김도훈, 또 하나의 명곡이 탄생할까", "

휘성 김도훈 조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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