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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폭탄발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의 폭탄발언에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휘재는 "다음 주가 쌍둥이 돌이다. 돌잔치는 가족끼리만 한다. 그래서 내일 여기서 작은 돌잔치를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이휘재씨 쌍둥이 아들 돌잔치를 한다. 올 수 있냐"고 물었고, 야노시호는 흔쾌히 오겠다고 대답했다.
또 야노시호는 "사랑이 사진 좀 평소에 많이 보내달라고도 하고 대화를 더 가졌으면 한다"고 말하며 "제주도 가면 우리 아기 가질까?"라고 기습 질문을 했다.
이에 당황한 추성훈은 "뭐라는 거야?"라고 답하며 통화를 끊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시호 폭탄발언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돌직구 대박", "야노시호 폭탄발언에 추성훈 반응 웃기다", "야노시호 폭탄발언, 추성훈 급당황", "야노시호 폭탄발언, 공개적으로 얘기해서 당황했나?", "야노시호 폭탄발언, 매력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