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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이정헌 1년 전 결별, 동거사실도 공개했는데....이별 이유는?
가수 소찬휘와 배우 이정헌이 1년 전 결별했다.
이에 소찬휘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알려진 대로 소찬휘와 이정헌이 결별한 것이 사실이다. 1년 정도 지난 일이고 그 동안 소찬휘는 음반 준비와 녹음 등에 매진해왔다. 현재 두 사람은 좋은 연예계 동료로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찬휘는 현재 연말까지 새 앨범 및 콘서트 계획을 짜는데 여념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선 2009년 소찬휘와 이정헌는 지인 모임에서 만나 공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11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함께 출연해 양가 합의 아래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아이를 먼저 낳은 뒤 안정이 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 장래를 약속할 정도로 4년 동안 진지한 만남을 이어와 결별 소식에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찬휘-이정헌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찬휘-이정헌 결별, 더 좋은 사람들이 나타날 것 입니다", "소찬휘-이정헌 결별, 동거까지 했었군요", "소찬휘-이정헌 결별, 공개적으로 저렇게 말 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4일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로이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네오로커빌리 시즌'을 발매했으며, 이정헌은 '공공의 적' '실미도' '세븐 데이즈' 'GP 506' '용서는 없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