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찬휘 이정헌 결별
소찬휘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겸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어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결별사실을 인정했다.
소찬휘와 이정헌은 지난 2009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같은 해 9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 모두 한 차례 아픔을 겪은 바 있어 신중한 재혼을 위해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의 허락하에 동거생활을 했다.
이에
소찬휘 이정헌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소찬휘 이정헌 결별 안타깝다", "
소찬휘 이정헌 결별 소식 뒤늦게 알게돼 충격이다", "
소찬휘 이정헌 결별,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사이로 돌아갔네", "
소찬휘 이정헌 결별, 곧 결혼할 줄 알았는데", "
소찬휘 이정헌 결별, 동거사실도 당당하게 알리더니", "
소찬휘 이정헌 결별 소식, 결국 이렇게 됐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4일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로이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네오로커빌리 시즌'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런다'를 발매해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정헌은 '공공의 적' '실미도' '세븐 데이즈' 'GP 506' '용서는 없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