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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이정헌 결별'
이에 소찬휘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알려진 대로 소찬휘와 이정헌이 결별한 것이 사실이다. 1년 정도 지난 일이고 그 동안 소찬휘는 음반 준비와 녹음 등에 매진해왔다. 현재 두 사람은 좋은 연예계 동료로 남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 "소찬휘는 현재 연말까지 새 앨범 및 콘서트 계획을 짜는데 여념이 없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1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양가 합의 아래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아이를 먼저 낳은 뒤 안정이 되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전한 바 있지만 결국 지난해 1월 헤어졌다.
소찬휘-이정헌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찬휘-이정헌 결별, 서로 좋은 사람 만나길", "소찬휘-이정헌 결별, 잘 어울렸는데 너무 아쉽다", "소찬휘-이정헌 결별, 공개적으로 동거도 알리고 결혼에 골인 하는 줄 알앗는데", "소찬휘-이정헌 결별, 너무 안타깝다", "소찬휘-이정헌 결별, 서로 좋은 인연 만나서 결혼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4일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로이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네오로커빌리 시즌'을 발매했으며, 이정헌은 '공공의 적' '실미도' '세븐 데이즈' 'GP 506' '용서는 없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