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허리 부상, 전차 오르다 추락 "디스크 일찍 발견해 다행"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31 09:29


박형식 허리 부상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진짜 사나이' 촬영 중 허리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맹호 부대에 전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맹호부대 전차대대에서 첫 훈련을 받은 멤버들은 사다리를 타고 전차에 올랐다. 이 때 실수로 넘어진 박형식은 허리를 부여잡았고 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에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밀 검사를 마친 의사는 "원래 (척추) 4,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심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고, 박형식은 "디스크가 있을 줄 몰랐다.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다. 조금 조심하면 될 것 같다"고 웃어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형식 허리 부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허리 부상, 디스크 발견해 다행인가", "박형식 허리 부상, 앞으로 관리 잘 해야할 듯", "박형식 허리 부상, 진짜 사나이 계속 출연할 수 있을까", "박형식 허리 부상, 군 입대는 무리일 듯", "박형식 허리 부상, 빠른 쾌유 바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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