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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소녀시대앓이, 미니마우스 드레스 선물에 "언니들, 가지마" 폭소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소녀시대 앓이로 화제다.
이날 평소 추사랑을 좋아하던 소녀시대 멤버들은 일본 공연을 앞두고 야노시호 지인을 통해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이에 평소 낯가림이 심한 추사랑은 소녀시대에게 무관심한 듯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오히려 장현성 삼부자의 사진을 보고 장현성의 아들들인 준우와 준서를 찾아 소녀시대를 무안하게 했다.
이후 소녀시대 멤버들을 사랑이와 친해지기 위해 애정공세를 펼쳤고, 태연이 자신의 볼을 콕콕 지르며 "뽀뽀해주면 안되냐"고 하자 사랑이는 단칼에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추사랑은 소녀시대에게 미니마우스 드레스를 선물 받고는 환한 미소로 마음을 열며 소녀시대에게 푹 빠져버렸다.
특히 윤아와 단 둘이 있던 추사랑은 윤아에게 볼에 뽀뽀를 해주는가 하면, 소녀시대가 집 밖으로 나서려고 하자 "가지마"라고 속삭이는 등 오히려 소녀시대 앓이를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추사랑 소녀시대앓이에 네티즌들은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시작했군요",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시작하면 헤어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추사랑 소녀시대앓이, 몰래 뽀뽀하는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