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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통제 구간 마포대표 한국촬영 돌입 '수현 등장?'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국내 첫 촬영이 시작됐다.
이에 이날 마포대교는 촬영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마포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우회로를 이용해야 한다. 평소 마포대교를 지나던 버스들도 우회로 이용하고, 일부 노선은 마포대교 인근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다. 도로 통제와 나들이객 증가 등으로 이날 마포대교 인근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또 세빛둥둥섬 촬영역시 같은날 진행된다.
'어벤져스2'는 오늘 시작된 첫 촬영 이후 오는 4월 14일까지 상암동 DMC, 월드컵북로, 청담대교, 강남대로, 계원예술대학교, 문래동 철강거리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어벤져스2' 속 서울은 첨단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초현실적 건물이 즐비한 도시로 그려진다. 한국 배우 수현은 세빛둥둥섬 연구소에서 일하는 천재 과학자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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