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톱3 결정전을 앞두고 버나드 박을 위해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손님'이 출연한다.
버나드 박은 지난 27일 약 6개월 만에 부모님과 만나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초청 과정이 철저한 비밀 속에 진행됐던 만큼,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내 곧 부모님과 부둥켜안고 회포를 풀었다. 처음으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방송에 나서게 될 버나드 박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제작진은 "버나드 박은 먼 타국에서 온 만큼 누구 보다 외롭고 힘들었을 것"이라며 "힘겨운 싸움을 잘 치러낸 버나드 박을 위해 부모님 의 응원을 선물하기로 했다. 부모님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버나드 박의 감동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