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천곡' 86년생 이파니, 벌써 학부형? "아들 초등학생"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3-30 09:41



이파니 아들 초등학생

이파니 아들 초등학생

'도전천곡'에 출연한 방송인 이파니가 86년생 연예인임에도 벌써 학부형이 됐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30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중견 배우 심양홍과 팀을 이뤄 도전했다.

이날 이휘재는 이파니에게 "최근에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라고 운을 뗐고, 장윤정도 "워낙 섹시한 이미지에 아이까지 있다보니 성숙한 느낌"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이파니는 "올해 29살로 아직 20대다. 사실 오늘 큰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다녀왔다"라고 학부형이 된 사실을 언급,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상 이파니는 1986년 1월 22일생, 문근영은 1987년 5월 6일생으로 이파니가 문근영보다 한 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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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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