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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갑오징어 먹방에 내레이터 윤도현도 '군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28 22:46



정글의 법칙 갑오징어 먹방

정글의 법칙 갑오징어 먹방

'정글의법칙' 병만족이 갑오징어로 만찬을 즐겼다.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in보르네오'(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바다의 자양강장제 갑오징어 만찬을 즐기는 병만족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바다에서 직접 잡은 해산물로 저녁 식사를 즐겼다. 특히 이들은 갑오징어를 손질해 회를 만들거나 숯불구이, 돌판구이를 만드는 등 다양한 형태로 맛봤다.

갑오징어 회를 맛본 병만족 멤버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서하준은 "태어나서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다. 씹자마자 확 녹는다"고 갑오징어회 맛을 극찬했다.

이어 봉태규가 가져온 돌판을 이용해 갑오징어를 구워 먹었고, 내레이터 윤도현도 군침을 흘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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